소스코드위를 걷다... 왕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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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블로그와 웹서비스들 ◈ 주절거리기 ◈

사막위에 무릎꿇기 http://blog.daum.net/dawnwhale/
그림쟁이의 블로그입니다.
차가운 감성으로 세상을 보기에 생각치 못한 곳에서 유머가 튀어나옵니다. 웹카툰을 그리면 분명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그토록 말을 했는데 요즘에서야 재미가 붙었나봅니다.
업데이트가 되길 가장 절실히 기다리는 친구의 블로그죠.

디어데이즈 http://www.deardays.com/
내가 맥을 좋아하는건 맥의 어플리케이션들 때문입니다.
맥의 어플리케이션은 딱 하나의 기능에만 집중한 어플리케이션이 많습니다. 일기장은 그냥 일기장일 뿐입니다. 가계부도 역시나 그냥 가계부이죠. 
웹서비스도 그런 웹서비스를 좋아합니다. 
디어데이즈가 하는 건 딱 하나 뿐입니다. 기념일만 관리해주죠. 그리고 그걸 통보해줍니다.
그냥 기억해야 하는 날을 산더미처럼 입력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습니다. 단순함이 주는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답니다.

할일 관리를 해 주는 곳입니다.
디어데이즈 만큼이나 산뜻하고 깔끔하죠. 처음 할일 관리를 했던 곳은 Remember the milk였는데 이곳은 이런저런 기능이 추가되면서 오히려 거기를 관리해주는게 내 할일이 되어버렸죠. 그래서 산뜻하게 버리고 MyTODO로 옮겨왔습니다.
하나의 탭이 작은 단위의 업무이고 그 아래쪽으로 할 일을 추가만 하면 됩니다. 
저는 급한 일은 위쪽 번호로 여유있는 것은 아래쪽 번호로 내리면서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탭의 업무가 마무리되면 산뜻하게 보관함으로 보내버리면 작은 단위의 업무가 마무리 된 것입니다. 이곳에서 이렇게 정리한 뒤에 일주일에 한번, 혹은 한달에 한번 업무일지를 쓰면서 되돌아보면 꽤나 일목요연하게 한 일이 정리가 됩니다.

MyTODO에 반해버려서 같은 곳에서 만든 서비스인 위키독스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권이 책을 쓴다는 느낌으로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요즘 쉬면서 내가 다녔던 회사와 팀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는 중인데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스프링노트를 이용해도 비슷한 작업을 할 수 있지만 위키독스는 책을 쓴다는 느낌이고 스프링노트는 낙서를 한다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예요. 개인적인 ^^)

나이먹으니 옷을 잘 입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것저것 사고 있지만 이게 정말 잘 어울리는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
그보다는 원어데이처럼 한종류의 옷만 판매합니다.
정말 좋은건 한벌의 옷을 모두 코디해줍니다. 시키는 대로만 입고 다니면 어디가서 욕은 안 먹고 다니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에서 파는 원사이즈의 옷을 그냥 입고 다닐 만큼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닌지라 공부만 합니다. 이런 스타일로 입고 다니면 되는거구나~ 라는 것만 파악하고 다른 곳에 가서 비슷한 스타일로 옷을 사죠.
저에겐 정말 감사하기 그지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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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Ludens 2009/05/22 11:30 # 삭제 답글

    저는 '그보다'같은 서비스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잘 되는것 같더군요ㅎ
    생각같아서는 벤치마킹하고 싶은 서비스입니다:)
  • 왕멀 2009/07/02 21:32 #

    남자의 심리를 꿰뚫은 서비스예요 ^^
  • 새벽고래 2009/07/02 11:02 # 삭제 답글

    아~~~ 형 착해!! ~~
  • 왕멀 2009/07/02 21:32 #

    그러니까 열심히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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