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새로 회사도 옮겼고 돈에 조금 여유도 있고 해서 또 질렀습니다.

풀네임으로는 해피해킹프로페셔널2 라고 불리우는 것이고 줄여서 HHKP2 라고 불리우는 녀석이죠.
5년간을 해피해킹 라이트를 쓰다가 회사 옮긴김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해 볼까 해서 거금들여 장만했습니다.
해피해킹 라이트와 비교를 해 보자면 이녀석은 키보드가 통통 튕기네요.
이렇게나 통통 튕기는데도 손가락에 힘이 별로 안 들어가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사람들이 그 비싼 돈을 들여 프로페셔널2 버전을 사는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
자판을 치는게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키보드는 처음입니다.
구입한 제품은 화이트 무각인. 즉, 하얀색에 아무것도 새겨져 있지 않은 버전입니다.
10년동안 프로그래머 해 왔는데 설마 자판 하나 못 외우겠어? 라는 생각에 골랐는데 제가 F1~F10키를 누를 때는 자판을 보고 눌러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F5, F9, F10키를 제대로 한방에 눌러본 적이 없네요.
그리고! 방향키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휴우... 그 아래 있던 작은 네개의 키를 제가 생각보다 많이 이용했다는 것에 깜짝놀랐습니다.
해피해킹 라이트 적응하는데도 한달 걸렸는데 프로페셔널 적응하는데도 한달 걸리겠습니다.
휴우...

풀네임으로는 해피해킹프로페셔널2 라고 불리우는 것이고 줄여서 HHKP2 라고 불리우는 녀석이죠.
5년간을 해피해킹 라이트를 쓰다가 회사 옮긴김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해 볼까 해서 거금들여 장만했습니다.
해피해킹 라이트와 비교를 해 보자면 이녀석은 키보드가 통통 튕기네요.
이렇게나 통통 튕기는데도 손가락에 힘이 별로 안 들어가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사람들이 그 비싼 돈을 들여 프로페셔널2 버전을 사는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
자판을 치는게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키보드는 처음입니다.
구입한 제품은 화이트 무각인. 즉, 하얀색에 아무것도 새겨져 있지 않은 버전입니다.
10년동안 프로그래머 해 왔는데 설마 자판 하나 못 외우겠어? 라는 생각에 골랐는데 제가 F1~F10키를 누를 때는 자판을 보고 눌러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F5, F9, F10키를 제대로 한방에 눌러본 적이 없네요.
그리고! 방향키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휴우... 그 아래 있던 작은 네개의 키를 제가 생각보다 많이 이용했다는 것에 깜짝놀랐습니다.
해피해킹 라이트 적응하는데도 한달 걸렸는데 프로페셔널 적응하는데도 한달 걸리겠습니다.
휴우...



덧글
하늘처럼™ 2009/07/10 16:19 # 답글
키보드별로 특징이 달라서 익히기 힘들기도 해요 ㅎㅎ방향키는.. 오락할때 아니고서는.. 딱히.. -_-;;
왕멀 2009/07/13 11:58 #
ㅎㅎ 코딩할 때 의외로 제가 방향키를 꽤 쓰고 있더라구요. 마우스를 쓰기 싫어하는 것 때문에 그런가...
Lohengrin 2009/07/10 16:32 # 답글
저는 숫자키 위에 있는 특수 문자들을 못 외우는게 좀 있습니다; 잘 안 쓰는 애들;
왕멀 2009/07/13 11:59 #
휴우... 저도 그 특수키가 가끔 머릿속에서 사라질때가 있어서 완전 당황하곤 해요
ksyi 2009/07/10 16:34 # 답글
아, 하나 갖고 싶었는데 가격이 ㅎㄷㄷ해서 포기했어요.지금은 SUN 번들키보드 쓰고 있는데, 그래도 많이 아쉽네요.
회사 옮기고 여유 생기면 저도 한개~
;-D
왕멀 2009/07/13 11:59 #
오~ 그 전설의 SUN 번들 키보드. 정말 가격이 너무 ㅎㄷㄷ해서 고민 많이 했답니다.
오스카 2009/07/10 17:18 # 삭제 답글
ㅎㅎ 최고의 키보드죠. visual studio 개발하는데는 조금 아쉽지만;;;
왕멀 2009/07/13 12:00 #
펑션키를 꽤 써야 하는 Visual Studio에서는 정말 조금 아쉬워요. 휴우.. 단축키를 싹 다 Alt+하는걸로 바꿀까 고민중이예요
밀피유 2009/07/10 17:55 # 삭제 답글
F8키 바로 뒤에 USB 케이블이 있다는 것을 기준으로 삼으니 편했습니다. :)
왕멀 2009/07/13 12:00 #
오~~~ 정말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USB케이블이 기준값이 되니까 실수가확 적어졌어요
가이우스 2009/07/10 20:09 # 답글
리얼포스 씁니다 ㅎㅎㅎ
왕멀 2009/07/13 12:01 #
리얼포스! 좋은 키보드 쓰시는걸요.
sG 2009/07/10 22:19 # 답글
어차피 무접점인 건 리얼포스와 같으니 한 5,6 cm 정도의 공간이 아깝지 않은 프로그래머라면 방향키도 있는 (!!) 리얼포스 86이나 87도 괜찮은 대용이 될 것 같네요.
왕멀 2009/07/13 12:01 #
ㅎㅎ 리얼포스도 좋은 키보드죠. 전 Lite를 쓰면서 컨트롤키 위치가 너무 편해서 또 해피해킹으로 와 버렸습니다.
sG 2009/07/13 13:25 #
음 리얼포스 86/87도 쉬프트키 있는 곳으로 콘트롤 키 달 수 있습니다; 맘에 드는대로 변환할 키캡도 딸려오고...뭐 그러다 보니 HH 무각인을 리얼포스 대신 고를 이유는 암만 생각해봐도 간지 팩터 밖에 없는 것 같더군요. 물론 간지를 보고 하드웨어를 고르는 건 개인적으로 쌍수를 들어 환영입니다만 [..]
왕멀 2009/07/13 22:27 #
아하 사람들이 리얼포스를 명품이라 부르는게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이유가 있었군요. HH가 고장나면 이번에는 리얼포스로 가봐야겠어요.
고스 2009/07/11 08:58 # 답글
저도 저거 정말 써보고 싶지만 리눅스 환경에서의 업무가 거의 없는지라 참고만 있습니다.ㅠㅠ
정말 마우스랑 화살표 키 누르는거 싫어하지만 ㅠㅠ
왕멀 2009/07/13 22:28 #
ㅎㅎ 저도 리눅스쪽 업무는 전혀 없는걸요. Windows에서도 쓸만한 키보드랍니다. ^^
seraphina 2009/07/12 11:19 # 답글
오~~ 어떻게하면 돈에 여유가 생기나요?? ^^;근데 키보드에 아무것도 안적혀있나요??
키보드를 안보고치긴하지만.. 그래도 무섭따~~~^^;
왕멀 2009/07/13 12:02 #
ㅎㅎㅎ 키보드에 적혀있는 제품도 있답니다. ^^돈에 여유가 생기는 법은.... 그냥 이 돈은 여윳돈이야 라고 세뇌를 하는 방법으로....
kyoe 2009/07/12 17:38 # 삭제 답글
백색 무각 쓰고 계시군요저도 다외웠다고 생각했는데 특수키는 매번 몇번을 잘못눌르고서야 원하는 키를 찾는다는..ㅠㅠ
왕멀 2009/07/13 12:03 #
F10과 F11이 정말이지 너무 힘들어요.
지.나.가.다 2009/07/14 09:28 # 삭제 답글
저는 가끔가다 Print Screen 을 눌러야 될때마다 레이아웃을 구글링해야되는 사태가...orz또 가끔가다 Insert 키를 실수로 눌러버리는데, 그럴때도 구글신에 의존합니다 ㅜ,ㅜ...
왕멀 2009/07/14 11:11 #
ㅎㅎ 저도 똑같이 구글에 검색해서 자판배열을 보곤 합니다. 아예 하나 프린트해야겠어요^^
어이 2009/07/14 13:04 # 답글
저는 Print Screen 위치 4년만에 외웠죠. 후후. 방향키도 fn키를 하나 더 눌러야한다는 걸 제외하면 의외로 편해요. 화살표키까지 갈 필요없이 손목이 고정된 상태에서도 방향을 옮길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편리합니다.
왕멀 2009/10/09 14:02 #
방향키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꽤 걸렸는데 이제는 능숙하게 잘 써요.하지만 역시 아직도 문제는 숫자키... 세벌식이라서 그나마 좀 견딜 수 있긴 하지만요.
oming 2009/09/04 03:25 # 삭제 답글
해피해킹에;; 프린트스크린키가 있었군요 ㅠㅠ ㅋㅋㅋ전 아예 키보드 두개놓고 사용합니다...
해피해킹쓰다가 키위치가 생각안날때면 큼지막한 멤브레인 키보드 눌러사용한다는 ㅋ
키보드 어뎁터부분이 f8로 기준삼으면 됀다는걸 알려드릴려했떠니 ㅋㅋ 이미 다른분들이 말씀하셨군요 ㅋㅋ;; 역시 F1~F12까지가 고난입니다.. 그나마 많이 사용하는 키니 ㅠㅠ;
왕멀 2009/10/09 14:03 #
F1~F12의 사용빈도가 정말 높았다는 것에 새삼 놀라게 되었답니다. 저도 맴브레인 키보드를 계속 연결해놓고 쓰고 있어요. 숫자 누를때 종종 사용한답니다.